[임상심리/뇌과학] 시상하부와 성호르몬

<<hypothalamus 시상하부>>

 

- 몸의 자율신경계를 조절하여 유기체가 필요한 신체적 기능을 조절함 (예, fight or flight response, sleep-wake cycle) 

- hypothalamus가 ANS에게 심장박동수를 올려라, 도망가기 위해 근육에 피를 더 많이 보내라 등 명령하게 됨. 

- 욕구에 따라 음식, 음료, 성관계의 욕구를 motivating하도록 호르몬을 방출시킴. 

 

 

<<성의 호르몬적 조절>>

- 내분비선은 (1) 난소와 고환, (2) 뇌하수체에 있음. 

- testosterone(테스토스테론)과 estrogen(에스트로겐) 성 호르몬은 *스테로이드이고, '콜레스테롤'이 변형된 것임.

*스테로이드는 몇몇 호르몬과 달리 단백질이 아니라 지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세포막을 통과하여 핵을 통해 gene expression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아 그래서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약 먹을 때 임신 가능성에 대해서 묻는구나..!) 

 

<여성과 남성호르몬의 원리>

1. 남성

- Testes에서 androgen -> testosterone

- 출생 전 생식기 발달에 영향 주며. 사춘기 이차 성징에 영향을 줌

- 남성의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준은 하루 중 변화함. 스트레스, 고된 일, 공격성이 있을 때 증가하는데, 둘의 인과관계는 명확하지 않음. 

(시상하부와 연관시켜서 보면, 성적 충동이 높은 남성 환자들은, 갈등이 많고 경쟁상황에 있는 남성(예, 운동선수, 경제 및 증권 계열)들은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기본적으로 높은 편임. 다만, 시상하부에서 높은 테스토스테론 수준을 잘못 인지하여 성적 욕구와 충동을 증가시키도록 feedback하는 걸 수도 있겠다는 가설..) 

 

2. 여성

- estradiol, progesterone

- 아동기에 여성호르몬이 적다가 사춘기에 급증함. 

- 여성의 혈중 성호르몬 수준은 대략 28일 주기로 변화함. 

 

 

다른 시험을 앞두고 공부하는 과학지식은 참 재미있다 ㅎㅎ

 

 

 

출처:

Neuroscience: Exploring the Brain, Forth Edition P584-585

Oyegbile, T. O., & Marler, C. A. (2005). Winning fights elevates testosterone levels in California mice and enhances future ability to win fights. Hormones and behavior, 48(3), 259-267.

https://youtu.be/5BvVjjs664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