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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inute Therapy Tips - Season 2 Episode 14: Multi Level Communication
심리치료에서는 단지 대화에서의 명시적 의미를 사용하지 않는다.
어떠한 말에 내포된 의미를 이미 존재하는 이론에 맞추어 해석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 (영상에서 조크였다) '오늘 날씨가 좋네요~'라는 내담자의 말은 자신의 신경증을 무마하고 가리기 위한 말이라고 (극단적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그래서 상담자는 항상 한 가지 레벨에서 상호작용 하는 것이 아니라 multi-level에서 상호작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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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고민되는 주제: 무기력감을 지속적으로 호소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을 때
방어인가? 더 깊은 level에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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