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PI codetype 정리: 47/74, 478

 MMPI 상승 쌍척도 정리: 47/74, 478

47/74

"극도의 불안 <-> 자기파괴적 행동 순환"

강렬한 양가감정(누구든 나를 안심시켜줘! 그치만 믿을 순 없어)

-       4와 7의 반대양상을 표현함: 4(반항적, 행동화, 공감 결여, 권위에 대한 분노) <-> 7(묵인, 다른사람에 대한 걱정, 죄책감, 불안, 과도한 책임감)

-       주기적인 행동화 양상: 강렬한 불안 à 스트레스 축적 à 충동적으로 긴장 감소 행동(행동화) à 강렬한 죄책감 (행동화: 폭식 후 게워내기, 절도, 과음, 성적 중독 등estrangement 자기파괴적 행동 가능)

-       불안감 충동적으로 표현하고 싶지만, 충동 표현하면 죄책감 느끼고, 다른 사람의 사랑/승인 잃을 것을 앎.

-       접근-회피의 만성적인 양가감정 나타냄: 안심시키는 말을 바라면서도 이를 믿지 않음.

-       ‘보상’에 대한 신뢰감, 믿음 없기 때문에 만족 지연 못함.

-       과거 영향: 감정적 지지가 예측할 수 없는 방식이어서, 양육자의 일관성 신뢰할 수 없었음. 만족/기쁨 미루기 보다 현재 잡히는 건 뭐라도 가지기 위해 노력.

-       치료: ①스트레스 받는 상황 식별, 자기파괴적이지 않은 대처방법 익히기 ② 통찰지향치료: 과거 정서적 유기 경험 탐색, 불안과 자기-위로 위한 대처방법 학습한 경험을 인식하기

 

478

예측불가능한/잔혹한/차가운/거절당한 어린시절 경험으로 인해 거절 예상하고 불안해하지만, 불안 참지 못하고 충동적 폭발 후 죄책감. 

(47보다 좀 더 혼자만의 세계에 있고, reassurance 구하지 못함)

-       과거 영향: 예측불가능하게 잔혹한 부모, 차갑게 거절하는 부모로 인해 정체성을 손상시키는(자존감을 손상시키는) 적대감 느꼈을 가능성. 벗어날 수 없는 잔인함에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누구와도 친밀감 맺지 않고, 공상, 환상으로 후퇴했을 가능성.

-       47의 강렬한 양가감정에 더해 8로 인해 친밀한 관계, 감정적 친밀성에 대한 두려움. 자신이 거부당하거나 버려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쁜 일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함. 스트레스 쌓이면 충동적으로 폭발하고 나서 죄책감 느낌.

-       치료: 자존감 회복 위해 재양육 필요 치료적 구조 중요함(불안한 주제 언급 시 와해된 언어 보일 수 있음). CBT(이완훈련, 사고중지, 인지적 재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