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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

MMPI code type 정리: 14/41, 15/51, 16/61, 17/71

by 나는내길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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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PI codetype (상승쌍척도) 정리: 14/41, 15/51, 16/61, 17/71


 14/41

–   4의 공격적인 행동화가 1로 인해서 직접적으로 표현되기보다는 조종적인 의존성(특히, 신체적 질병을 통해 다른 사람을 조종하려는 경향)으로 나타남, 41의 냉소성, 비관주의, 비꼼을 더 악화시킴

–   의존적이면서도 다른 사람이 자신을 돌봐줄 것에 대해 불신함: 과거 사회적인 적응 안 좋았고, 규칙 위반 했던 경험 잇는 것이 전형적임

–   세상 관점: “나는 아픈 사람이고 지쳤으니까, 규칙을 나한테 적용하지 마”, “오늘은 누가 날 돌봐줄꺼야?”

–   자신 관점: 자기연민적이고, 자신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쉽게 화냄

–   자기중심적이면서 요구적인 스타일 + 신체화

–   스트레스 받으면 사회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나 부적절한 행동함

–   143/413: 조종적인 role-playing(유기 불안) + 사회적 승인의 욕구(수용, 연결성 욕구)가 있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혼합된 메시지를 줌.

34의 적대성, 소외를 overcontrol해서, 이 경우 신체적 증상이 부정적 충동의 과잉통제로 인해 일어났다고 볼 수 있음, O-H 척도 상승 가능

–   치료

n  치료 중 행동: 단기 치료에는 잘 반응할 수 있으나, 성격 변화를 야기할만한 긴 치료는 유지하지 않을 가능성 높음(치료자가 그들에게 준 요구를 저항하기 때문)

n  이들은 요구적으로 의존적이며, 돌봄받고 싶지만, 동시에 분노하고 불신함. 이런 불신이 overtly 보다는 passively 표현됨. “오늘은 어떤 효과 없을 만한 치료를 할거니?” 식의 태도를 보일 수 있음. 스스로가 신체적인 질병 때문에 고통받는다고 생각함

n  안심받기를 원하고, 안심시켜주지 않으면 화냄

n  과거영향: 돌봄받고 싶지만, 버려질 것을 예상하고, 그들의 돌봄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는 남들을 조종해야 한다는 것이 정당화됨

어린 시절 정서적인 좌절이나 유기로 인해 기본적 불신이 형성되었는지 탐색. 그들이 의존하는 사람이 질병에 걸린 맥락에서 일어날 수도 있음

n  치료방법: self-efficacy(자기효능감) 배우기. 가족치료를 통해, 치료자에 의해서 limit setting을 배우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co-dependent하지 않으면서도 지지적일 수 있는지 배우는 것이 도움됨. 마음챙김치료, gentle exercise도 도움됨

 



15/51

–   , 남 모두 흔하지 않음.

–   남성: 행동화 거의 없고, 예민하고 불평하고 수동적임, 대놓고 싸우지 않음. 높은 지능, SES일 가능성

n  치료: assertive training, 카타르시스, CBT, insightful치료

–   여성: 신체적인 불평, 불안과 자급자족(self-sufficiency)하고 주장성 있는 모습이 함께 보임. 활동적이고 실용적(practical)이고 다른 사람과 경쟁적이지만, 건강에 대해 비관주의를 가지며 미상숙함이 공존함

n  어렸을 때 신체적 증상 있는 주변인 혹은 신체적 트라우마 있어서 신체적인 걱정 많이 생겼을 수 있음

n  치료: 좀 더 실용적인 해결책에 반응함, relaxation therapy, yoga 등 스트레스 푸는 방법 찾기

 


16/61

–   척도 1의 신체적 호소, 불안과 함께 척도 6 상승으로 인해 과민성, 비판에 대한 각성, 합리화하고 남탓하고 투사하는 경향이 더해짐 -> 결과적으로 더 방어적이고, 고집스럽고, 남들의 요구에 예민하게 반응함

–   치료

n  치료 중 행동: 남들을 화나게, 분개하게 해서 타인으로부터 자기방어하는 욕구를 확인(합리화)하려고 할 수 있음

n  과거 영향: 과거에 비판받고, 판단받고, 너무 지배받았던 경험으로 인해 conditioning 된 것 있는지 확인하기

n  CBT, DBT 통해서 분노 직접적으로 표출하고, 분개하는 감정을 쌓아서 합리화하지 않도록 하기




17/71

–   만성적인 긴장, 불안과 함께 죄책감을 가지고 반추하는 경향이 있음; 긴장-관련 증상과 신체적 증상 많이 나타냄; 수동적이고 직면적이지 못함; 대인관계 기술 부족 호소

–   죄책감, 열등감, 비관주의, 주장성 부족이 증상들 기저에 있을 가능성

–   건강을 잃을까봐 강박적인 생각, 공포, 두려움 나타냄

–   남성 > 여성

–   치료

u  신경증적 장애임. 지지적인 치료 필요함.

u  Impulsive type 치료, 게슈탈트 치료, 통찰 치료가 유용함

u  과거 아팠던 사람이나 자신 아팠던 경험으로 인해 조건화되었을 가능성 탐색

u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고, 호흡, relaxation 기술 배우는 것 도움됨

u  주장성 훈련 배움으로써 적절한 죄책감과 비현실적인 자기비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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